(→탑승 예약)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2005년~2014년까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1년 7월 시험 우주관광 비행에 성공한 이후 45만 달러 요금으로 판매를 재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545 버진갤럭틱, '5억4천만 원'짜리 우주관광 티켓 판매 재개]</ref> | 2005년~2014년까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1년 7월 시험 우주관광 비행에 성공한 이후 45만 달러 요금으로 판매를 재개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545 버진갤럭틱, '5억4천만 원'짜리 우주관광 티켓 판매 재개]</ref> | ||
리차드 브랜슨은 2023년 6월 말 상업 | 리차드 브랜슨은 2023년 6월 말 상업 우주비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ref>[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5926926 버진 갤럭틱, 첫 상업용 우주비행 이달 시작(2023.6.16)]</ref> | ||
==기타== | ==기타== |
2023년 6월 17일 (토) 16:25 판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버진 그룹 일원으로 민간 우주여행 기업
개요
버진그룹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2004년 설립했으며 우주여행, 우주관광 비행체 개발을 진행했다. 당초 2014년 경 상업 우주여행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비행체 개발이 장기화됐다. 2023년 월 3회 가량의 우주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
우주 비행 방식
우주여행 비행체 스페이스쉽 투(SpaceShipTwo)을 장착한 모선 화이트나이트 투(WhiteKnightTwo)가 일정 고도까지 비행 상승한 후 모선에서 분리된 스페이스쉽이 자체 로켓 추진체로 지구 준궤도까지 올라가 일정 시간 궤도 비행 후 지구로 귀환하는 방식이다.
상업 관광 비행
2005년~2014년까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2021년 7월 시험 우주관광 비행에 성공한 이후 45만 달러 요금으로 판매를 재개했다.[6]
리차드 브랜슨은 2023년 6월 말 상업 우주비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7]
기타
-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항공산업 파산 위기인 가운데 버진 그룹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버진 애틀랜틱 파산 위기에 처하자 버진 그룹이 보유한 버진 갤럭틱 지분 절반 가량을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8]
참고
- 우주여행
- 스페이스포트
- 스페이스쉽 투
- 화이트나이트 투
- 블루 오리진 : 아마존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으로 민간 우주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스페이스X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로켓 기업이다. 인공위성 수송 등을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우주관광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