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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민간 우주여행 기업이다. 버진 그룹 회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2004년 설립했으며 2020년 현재 우주여행, 우주관광 비행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애초 2014년 경 상업 우주여행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비행체 개발이 장기화되면서 현재 2021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혁

  • 2004년, 리차드 브랜슨이 우주여행 전문기업으로 설립
  • 2018년 12월 13일, 시험 비행체 스페이스쉽 준궤도에서 시험 비행 성공[1]
  • 2019년 2월, 탑승자 3명을 태우고 준궤도 비행[2]
  • 2019년 8월, 세계 최초의 우주여행 전용 공항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공개[3]
  • 2021년 7월 11일, 상용 우주관광 비행을 앞둔 최종 파일럿 우주관광 비행 실시(창업자 리차드 브랜슨 등 총 6명 탑승)[4]

우주 비행 방식

우주여행 비행체 스페이스쉽 투(SpaceShipTwo)을 장착한 모선 화이트나이트 투(WhiteKnightTwo)가 일정 고도까지 비행 상승한 후 모선에서 분리된 스페이스쉽이 자체 로켓 추진체로 지구 준궤도까지 올라가 일정 시간 궤도 비행 후 지구로 귀환하는 방식이다.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

탑승 예약

2019년 7월 기준 우주여행 예약자는 약 600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주여행 비용은 미화 25만 달러로 책정되었다.

기타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