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이탈리아 로마의 Centrocelle 필드에 수많은 군중들이 모인 가운데, 윌버 라이트는 자신들 형제가 개발한 비행기를 몰고 98피트 높이에서 약 10분 동안 비행 시범을 보였다.
1925년
미해군은 워싱턴 Anacostia Naval 공군기지에서 1만피트 상공으로 매일 비행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이는 상층 고도에서의 날씨를 포함한 각종 정보를 모으기 위한 비행이었다.
1928년
신용욱, 고창/전주/정읍 등지에서 향토 방문 기념비행 실시
1928년
멕시카나 소속의 단발 비행기 Fairchild FC2를 이용해 우편과 신문을 수송하기 시작했다.
1928년
6인승 단발 비행기 Travel Air 6000, 초도 비행. 총 130대 생산되었다.
1936년
아일랜드 국적 항공사인 Aer Lingus 설립. 그해 5월 26일부터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2020년 현재 항공기 57대로 9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영국항공(BA), 이베리아(Iberia)와 함께 IAG(International Airlines Group)의 일원이다.
1944년
군용 수송기로 개발한 Consolidated R2Y, 초도 비행. 하지만 시제기만 제작되고 개발은 중단되었다.
1947년
BOAC(British Overseas Airways Corporation), 캐나다로의 첫 정기 항공편 서비스를 시작했다. 콘스텔레이션 비행기를 이용해 런던에서 몬트리올까지 주 1회 항공편을 운항했다.
1948년
런던을 출발한 Pan Am 소속 1-10편 항공기(Lockheed L-1049)가 섀논공항에 착륙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31명 중 단 1명만 생존했다. 항공기는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뉴욕으로 되돌아오는 세계일주 비행 중이었다.
1948년
ICAO는 항공교통을 위한 표준안(Standards and Recommended Practices for the Rules of the Air)을 제정해 채택했다.
1952년
보잉이 개발한 아음속 제트 전략 폭격기 B-52 Stratofortress 초도 비행. 1955년부터 운용되기 시작했으며 1962년까지 744대 생산되었다.
1964년
일본 Nitto, Fuji, Kita Nihon Airlines이 통합되어 Japan Domestic Airlines 설립되었다. 이 항공사는 Japan Air System(JAS)으로 이어졌다가 2006년, 일본항공(JAL)으로 합병되었다.
1965년
프랑스가 개발한 중형 수송 헬리콥터 Aérospatiale SA 330 Puma 초도 비행. 1968년 소개되어 1987년까지 697대 생산되었다.
1969년
북한 전투기 MiG-17이 동해상에서 미해군 소속 Lockheed EC-121M Warnint Star 항공기를 격추시켜 탑승자 31명 전원 사망했다.
Lockheed EC-121M (이미지 : 위키피디아)
1970년
목포비행장 개설
1999년
대한항공 소속 6316편 화물 항공기(MD-11F)가 중국 상하이 홍차오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조종사 2명 사망했다. 미터법 사용 혼선에 따른 계기 세팅 실수로 추정된 사고였다.
2002년
중국국제항공(Air China) 소속 129편 항공기(B767)가 부산 김해공항에 착륙하려다가 짙은 안개 때문에 인근 돗대산에 추락해 탑승자 167명 중 128명 사망했다. 사고조사 결과 조종사의 총체적인 안전 미비로 인한 추락사고로 결론 내려졌다.
2008년
Hewa Bora Airways 소속 122편 항공기(DC-9)가 콩고 Goma 공항 인근 주택가로 추락해 탑승자 3명과 지역 주민 37명 등 40명 사망했다.
2009년
러시아 항공청(Federal Air Transport Agency)은 모스크바와 카달디노를 운항하던 Elbrus-Avia의 운항 허가를 취소했다. 카달디노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인 Mount Elbrus가 위치한 도시다.
2010년
4월 14일 시작된 유럽 아이슬란드 Eyjafjallajökull 화산 폭발에 따른 화산재 분출로 15일부터 20일까지 유럽 거의 모든 지역의 영공이 폐쇄되었다.
2019년
금호아시아나그룹, 유동성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
2021년
청주 기반의 에어로케이, 청주-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정기편 운항 개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