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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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04년

라이트 플라이어II

라이트 형제가 개발한 두번째 동력 비행기 Wright Flyer II, 초도 비행. 1904년 한 해에만 100번의 비행에 성공했다.

1920년

Boeing이 개발한 지상 공격용 비행기 Boeing GA-1, 초도 비행. 실험용 비행기로 총 10대 생산되었다.

1923년

미국 최초로 미대륙 횡단 비행 성공. H. G. Crocker는 텍사스주 휴스턴을 출발해 온타리오주 고든에 착륙했는데 이때 걸린 시간은 11시간 55분이었다.

1924년

ANT-2

투폴레프(Tupolev)에서 개발한 첫 풀메탈(Full metal) 비행기였던 ANT-2, 초도 비행.

1932년

프랑스에서 개발한 당시까지 가장 큰 폭격기였던 Farman F.220, 초도 비행. 1938년까지 약 80대 생산되었다.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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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Air Mail 페넌트

임페리얼항공(Imperial Airways)에게 공식적인 첫 Royal Air Mail 페넌트(문양)이 수여되었다.

1941년

일본이 개발한 정찰 오토자이로(Autogyro) Kayaba Ka-1, 초도 비행. 해군에서 대잠수함 작전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하여 총 240대 생산하였다.

1942년

노드롭(northrop) 사의 XP-61 Black Widow 개발기 초도 비행 성공.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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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SC.1

영국에서 개발된 수직이착륙(VTO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비행기 Short SC.1, 수직이륙 비행 성공. 일반 최초 비행은 1957년 4월 2일에 이루어졌다.

1961년

Canadair에서 생산된 인터셉터 Canadair CF-104 Starfighter, 초도 비행. Lockheed F-104 Starfighter를 기본으로 개량, 라이센스 생산된 전투기로 총 200대 생산되었다.

1970년

Tu-144 초음속 비행

소비에트 연방의 초음속 여객기(SST) Tupolev Tu-144가 시속 1,335 마일로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상용 항공기로서는 사상 최초로 수평비행 마하 2를 돌파하는 순간이었다.

1972년

항공기 제작사 세스나, 항공기 생산 10만대를 돌파해 이 부문 최초가 되었다.

1983년

비즈니스 제트기 Learjet 55, 해당 기종대 최고 스피드 비행 기록 수립.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랑스 르브제공항까지 시속 722킬로미터로 비행했다.

1983년

1981년 설립된 미국 피플익스프레스(PeopleExpress), 뉴어크-런던(개트윅) 국제선 운항을 개시했다.

피플익스프레스는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1980년대 급성장한 항공사였으나 내부적 역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1987년 콘티넨탈항공에 흡수되었다. 저비용항공사의 성공 사례로 사우스웨스트항공을 든다면 피플익스프레스는 기업 경영에서 전략과 역량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경영 실패 사례로 사용되고 있다.

1987년

FAA는 모든민간 대형 항공기에는 승무원PBE(Protective Breathing Equipment)를 구비하도록 의무화했다.

1991년

Lauda Air 소속 004편 항공기(B767)가 태국 상공을 비행하다가 폭발해 탑승자 223며 모두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1번 엔진의 리버서(Thrust Reverser)가 비행 중에 작동하면서 발생했다. 리버서는 일종의 제동장치로 비행 중에는 작동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1998년

몽골항공(MIAT Mongolian Airlines) 소속 항공기(Harbin Y-12)가 Erdenet 공항 이륙 13분 만에 Mörön 산을 넘지 못하고 정상 부근에 충돌해 탑승자 28명 전원 사망.

2008년

Moskovia 소속 화물기(안토노프 An-12), Chelyabinsk 인근에 추락하여 승무원 9명 모두 사망

2009년

Services Air가 운영하던 안토노프 An-26 항공기가 콩고 마타리 공항 활주로를 초과해 벗어나는 사고(오버런)로 탑승자 4명 중 3명 사망했다.

2010년

이라크항공(Iraqi Airways) 운항 중단 발표. 다음 날인 5월 27일부터 운항 중단

2014년

아시아나항공, 초대형 여객기 A380 1호기 인수. 2020년 5월 기준, 총 6대 운용하고 있다.

2023년

제주를 출발해 대구공항 착륙 중이던 아시아나항공 8124편 항공기(A321-200)가 출입문이 열린 채 랜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30대 남성 승객이 임의로 문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