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Louis Blériot, 자신이 제작한 비행기 Blériot XII 단엽기에 승객 2명을 태우고 비행했다.
1919년
프랑스의 Baroness Raymonde de Laroche, 여성으로서 가장 높은 고도로 비행 성공 (16,896 피트)
1925년
장덕창, 일본 아사히 신문사 후원으로 고국방문비행. 통영에서 비행기를 조립, 목포-서해를 거쳐 여의도 비행장에 착륙했다가 다시 이륙, 서울 상공을 선회하면서 곡예비행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차 비행에서는 한강 인도교 부근 백사장에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1930년
Handley Page社에서 개발된 야간폭격용 비행기 Handley Page Heyford, 초도비행. 1936년까지 125대 생산되었다.
1934년
미국 대통령 항공우편법 서명
1939년
Imperial Airways와 British Airways 합병 BOAC(British Overseas Airways Corporation)을 설립하는 법안 발의. 그해 11월 24일 BOAC 설립
1948년
Avro가 개발한 훈련기 Avro Athena, 초도 비행. 총 22대 생산.
1950년
에어프랑스 소속 DC-4 항공기가 바레인 남동쪽 해상에 추락해 탑승자 52명 중 46명 사망했다. 이 항공기는 베트남 사이공을 출발해 파키스탄 카라치를 거쳐 바레인에 도착하던 중 고도와 접근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틀 뒤인 6월 14일에도 같은 에어프랑스 소속 DC-4 항공기가 또 다시 해상에 추락했다.
1961년
네덜란드 KLM 소속 823편 항공기(Lockheed L-188 Electra)가 이집트 카이로공항에 접근 도중 추락해 탑승자 36명 중 20명 사망했다.
1965년
영국에서 개발된 경비행기 Britten-Norman Islander, 초도 비행. 현재도 생산되고 있는 비행기로 1,280대 생산되었다.
1972년
온타리오 윈저 상공을 비행 중이던 아메리칸항공 소속 96편 항공기(DC-10)의 화물칸 도어(Door)가 날아가 버리면서 기내 압력 저하와 함께 유압장치, 조종 부품 등의 이탈 등으로 폭발까지도 예상되는 비상상황에 빠졌으나, 인근 디트로이트공항에 무사히 비상착륙했다. 탑승자 67명은 모두 무사히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화물칸 도어가 제대로 잠금되지 않아 발생했다.
이 사고와 함께 2년 뒤인 1974년 3월 3일 같은 기종인 DC-10 터키항공 981편도 동일한 유형(화물칸 도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추락해 364명 전원 사망했다. 유나이티드항공 811편(1989년 2월 24일, B747) 사고 역시 동일한 유형(화물칸 도어 잠금장치 결함)의 사고로 기록되어 있다.
1979년
순수하게 사람의 힘으로만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최초로 영국해협 횡단 성공. 자전거 선수인 Bryan Allen은 Paul MacCready가 제작한 Gossamer Albatross를 타고 2시간 49분 만에 영국해협을 비행해 프랑스에 무사히 도착했다.
1979년
Rutan Aircraft에서 개발된 조립용(Home Built) 비행기 Rutan Long-EZ 시제기, 초도 비행 성공.
1989년
1970년 설립된 에어버스가 자사 생산 500번째 항공기 출고
1994년
쌍발 비행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제트 여객기인 B777, 초도 비행성공. 2020년 5월 기준 1,636대 생산되었으며, 중장거리 항공기로서 대표적인 쌍발 제트 기종이라 할 수 있다.
1995년
Air Zaire 파산
2001년
캐나다 저비용항공사 Jetsgo, 설립. 항공기 약 30대로 41개 도시를 운항했으나, 2005년 파산했다.
2008년
2014년
2016년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2여객터미널 체크인 카운터 인근에서 한 남성이 사제 폭발물을 터뜨려 수 명을 부상입히고 자신은 칼로 자해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