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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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
CSA |
CSA-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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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23년 10월 6일 ( 1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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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 14대 | |
매출 | 약 4억 달러 (약 4,800억 원, 2017년) | |
H/P | czechairlines.com |
체코항공(Czech Airlines)
개요
1923년 설립된 체코 국적 항공사로 현존하는 항공사 가운데 5번 째로 오래된 항공사다. 2021년 파산 선언, 2024년 10월 운항 종료 예정이다.
연혁
- 1923년 10월 6일, 체코슬로바키아 정부 ČSA(Československé státní aerolinie) 설립
- 1930년, 국제선 취항 (파리, 로마, 부다페스트)
- 1947년, 대륙간 노선 카이로, 앙카라 취항
- 1995년 5월, 체코슬로바키아 연방 해체 후 현재 사명(Czech Airlines)으로 변경
- 2001년,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가입
- 2013년 3월, 서울 직항 취항
- 2013년 6월, 대한항공이 지분 44% 매입
- 2018년, 트래블서비스(스마트윙스)가 대한항공, 정부 지분 모두 매입 (97.73%)[1]
- 2020년, 장거리 노선 중단 결정
- 2021년 2월, 코로나19 사태 관련 경영위기로 직원 전원(430명) 해고 통보[2]
- 2021년 3월 10일, 파산보호 신청[3]
- 2022년 6월, 구조조정 종료(지분 Praha City Air 70%, Smartwings 30%)
- 2024년 10월 26일,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탈퇴 (OK 코드 → QS 코드로 전환)[4]
상용고객 프로그램
- OK Plus
항공동맹체
- 스카이팀 (2024년 10월 26일 탈퇴)
항공기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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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20-300 | - | 4 | 2024년부터 순차 인도 |
A320-200 | 2 | ||
계 | 2 | 4 |
2020년 기준 항공기 15대 보유했지만 2021년 3월 파산 시점에는 A320 계열 항공기 단 2대만 남았다.
노선
2019년 기준 33개 노선을 운항했었지만, 2021년 파산을 거쳐 2022년 구조조정 이후에는 프라하공항을 거점으로 단 3개 노선 만을 운항하고 있다.
기타
체코항공은 한 때 대한항공이 지분을 보유하며 우리에게도 친숙한 항공사가 됐다. 덕분에 체코 프라하공항에는 유럽에서는 드물게 한글 간판이 걸리고 한글 서비스가 시행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면심사 없이 빠르게 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는 자동입국심사 대상에 한국인을 포함시키기도 했다.[5] 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유일한 장거리 노선이었던 인천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