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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역사 체코항공, 파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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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97년 역사의 체코항공, 파산 선언으로 사라질 위기
  • 항공기 단 3대만 남아, 8200만 달러 부채에 정부 지원금 사용 못해

긴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항공(CSA, Czech Airlines)이 결국 파산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오래된 항공사인 체코항공은 266 채권자와 항공권 환불을 기다리는 이용객 약 23만 명 등 약 8,200만 달러 부채를 지고 있다.

지난 10일, 체코 프라하 지방법원은 체코항공의 파산을 선언했다. 프라하에 본사를 둔 97년 역사의 체코항공의 미래는 이제 매우 불확실해졌다. 법원은 체코항공 채권자들에게 6월 전까지 채권 등록을 마치라고 요구했다. 파산 관리자는 항공기 운항을 모두 중단하고 자산 매각을 요청할 지 검토 중에 있다.

현재 체코항공은 기단에서 ATR 기종을 모두 제거했으며 A320 계열 항공기 단 3대만 남아 일부 노선에서 운행하고 있으나 조만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코항공 A319

 

스마트윙스를 자회사로 둔 트래블서비스가 지난 2018년 대한항공과 체코 정부가 가지고 있던 체코항공 지분을 모두 매입하면서 모기업이 되었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더 이상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정부 지원금은 스마트윙스에 투입할 예정이어서 자생이 불가능한 체코항공은 지난달 직원 전원 해고 예정임으로 고용당국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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