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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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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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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4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눈 떄문에 지연 그런데 승무원은 날개 위 인증샷

13일 오전 청주공항에는 눈이 내려 항공기가 지연되는 일이 속출했다. 폭설로 활주로가 폐쇄되었고 탑승 지연 중인 상황에서 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이 비상구를 열고 날개 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일이 발생했다. 항공사 측은 이를 사실로 인정했고 추후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하겠다고 밝혔다.[1][2]

에어프레미아, 3월 7호기 도입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3월 7번째 항공기를 도입하며 기단 확장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도입되는 7호기는 지난해 12월 6호기에 이어 추가되는 기체로, 에어프레미아는 연내 총 9대의 항공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3]

티웨이항공, B737-8 예비 엔진 도입

티웨이항공이 안전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과 프랑스 사프란 에어크래프트 엔진의 합작사 CFM 인터네셔널에서 제작한 보잉 B737-8 전용 엔진을 도입한다. 예비 엔진으로 정비 역량 강화 목적이다.[4]

감사원, 전국 15개 공항 항공안전 점검

감사원이 올해 2분기(4∼6월)에 전국 모든 공항을 대상으로 항공 안전 취약 분야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5]

대한항공, 화물터미널 리노베이션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오는 6월 제1화물터미널의 리노베이션에 착수한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실제 본격적인 사업 부문 개선 절차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6]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17일부터 직원 티켓 공유

한진그룹 소속 저비용항공사(LCC) 3사인 진에어에어부산, 에어서울이 다음 주부터 직원들이 각 사의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도 협약을 체결해 1월 10일부터 직원 항공권 공유를 시작했다.[7]

인천시, 항공기 부품 공유 서비스 제안

인천국제공항에 '공용 항공부품정비(MRO) 센터'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체 MRO 센터가 없는 저비용항공사에게 항공부품 MRO를 통해 부품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8]

TAP포르투갈항공 민영화 추진

포르투갈 정부는 2025년 3월 시작하는 민영화 계획 일환으로 국영 항공사TAP포르투갈항공(TAP Air Portugal) 지분 49%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매각은 연말 또는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9]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