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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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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공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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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아시아나항공, 4년 만에 회사채 조달 시동[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나항공이 약 4년만에 회사채 조달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500억원 규모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만기는 2026년 12월24일까지로 표면이자율은 연 4.870% 수준에서 정해졌다. 대한항공과 합병이 완료되면서 회사채를 조달할 만큼 시장의 신뢰를 회복했다는 평가다.[1]

에어부산, 국제선 탑승수속 마감 시간 변경[편집 | 원본 편집]

에어부산이 3월 1일부터 전 국제선 공항에서의 탑승수속 마감 시간을 항공편 출발 50분 전으로 일원화했다. 기존에는 공항에 따라 출발 전 40분에서 60분으로 서로 다르게 운영했다.[2]

노키아 "드론으로 새 도약…AI 항공 플랫폼 구축"[편집 | 원본 편집]

핀란드의 통신장비 제조기업 노키아는 지난달 26~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드론 전시회 'DSK 2025'에 처음 참석해, 5G·LTE 연결을 기반으로 한 '드론 인 어 박스(DiaB)' 솔루션을 공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3]

"조류 충돌로 엔진에 화재"…페덱스 화물기, 공항에 비상착륙[편집 | 원본 편집]

미국에서 화물기 한 대가 조류충돌로 엔진에 불이 붙은 채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NBC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디애나폴리스로 향하던 보잉 767 기종 페덱스 화물기가 조류충돌로 엔진 1개가 파손돼 이륙 후 9분 만에 비상착륙했다.[4]

GPS 스푸핑 지난해 500% 증가[편집 | 원본 편집]

현대 항공기 운항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GPS 기능을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스푸핑(간섭 현상)이 지난해 5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ATA는 2024년 안전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통계를 공개했다.[5]

인도 탑승거부 18,746명..에어인디아 가장 많아[편집 | 원본 편집]

인도 항공업계에서 2024년에 총 18,746명의 승객이 탑승을 거부당했으며 이 중 77% 이상이 에어인디아 그룹에서 발생했다. 민간​​항공총국(DGCA)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평균 매일 51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을 거부당했으며 이 중 약 40명은 에어인디아와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가 거부했습니다.[6]

트립닷컴…중국 플랫폼, 한국 여행·이커머스 시장 장악하나[편집 | 원본 편집]

트립닷컴은 지난해 12월 항공권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국내 4위에 올랐다. 이는 2022년 13위에서 3년 만에 급상승한 성과다. 지난달에는 5위로 한 단계 내려갔지만, 여전히 하나투어·모두투어·참좋은여행 등 기존 강자들을 제치고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의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트립닷컴은 올해 말 국내 항공권 판매 순위에서 3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하나투어와 국내 대표 OTA 기업 놀유니버스(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합병 법인)까지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7]

터키항공, 2025년 9월까지 항공기 500대[편집 | 원본 편집]

터키항공은 올해 9월까지 항공기 500대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33년까지 항공기는 813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8]

청주시의회,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 촉구[편집 | 원본 편집]

충북 청주시의회가 정부에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월 28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홍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항공 수요 증가와 민간 항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별도의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9]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