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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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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자 항공 및 여행 관련 소식이다.

똘똘 뭉친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결집 지분 7% 돌파[편집 | 원본 편집]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들이 7%가 넘는 지분을 끌어 모으면서, 주주행동 움직임이 가시화됐다. 우선 소액주주들은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홀딩스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기대를 걸고 있다. 기존 대주주였던 예림당에 현 주가 대비 6.9배에 달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적용한 만큼 소액주주들 공개매수가액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1]

티웨이항공 소액주주, 금감원에 탄원[편집 | 원본 편집]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를 대표하여 금융감독원에 ‘티웨이항공 소액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티웨이항공의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 거래 가능성과 소액주주들의 권익 침해가 있다고 봐서다.

에어서울, 로고 상품 판매처 이커머스로 확대[편집 | 원본 편집]

에어서울은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던 다양한 로고 상품을 네이버스토어, 쿠팡, 11번가 등에서도 판매한다. 3월부터 모형 비행기, 자체제작 일본 소도시 여행지도, 라인프렌즈 제휴 상품 등 모든 상품을 네이버스토어와 쿠팡, 11번가, G마켓 등 국내 이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2]

공정위, "대한항공, 6월까지 마일리지 통합안" 요구[편집 | 원본 편집]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한항공에서 올해 6월 중순까지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항공 마일리지는 보유자가 수천만명에 달하는 민생 이슈"라며 "대한항공에서 6월 중순까지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마련하면 국토부와 소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3]

티웨이항공, 4월 29일 청주∼울란바토르 취항…주 2회[편집 | 원본 편집]

티웨이항공은 4월 29일부터 청주에서 울란바타르 구간을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이하 현지시간) 청주에서 출발해 오후 11시 10분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돌아오는 편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전 12시 45분 출발, 오전 5시 20분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3시간 35분가량이다.[4]

국립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7일 개교…신입생 15명 입학[편집 | 원본 편집]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인가를 받아 조성한 경남 사천우주항공캠퍼스가 오는 7일 개교한다. 6일 창원대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사천시 사천제2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있는 사천우주항공캠퍼스에서 캠퍼스 개교 행사를 열고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한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우주항공공항부 신입생 15명이 참석한다.[5]

비엣젯 항공기 기체 결함으로 제주 비상착륙[편집 | 원본 편집]

7일 새벽 1시 45분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향하던 비엣젯항공 VJ975편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 1시간여 만에 제주공항비상착륙했다. 연료 누유 현상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6]

제주항공 참사 키운 '콘크리트 둔덕' 없앤다…6개 공항 입찰 공고[편집 | 원본 편집]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무안공항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선사업이 마침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방위각시설 개선 실시설계 사전규격공개를 마치고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7]

천수만 일대 미래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 추진...계획 착수[편집 | 원본 편집]

충남 서산과 태안 천수만을 첨단 항공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 작업이 시작됐다. 충남도와 서산시,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 등은 7일 도청에서 '천수만 B지구 미래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내년 2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해 국내외 항공클러스터 현황 조사와 장단점 분석, 첨단 항공클러스터 최적안 및 실현 가능성 제시,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 수립, 지역별 기업·기관 유치 방안 및 지역 간 상생 발전 제안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8]

볼로콥터 파산에 따른 전직원 해고[편집 | 원본 편집]

Volocopter는 2024년 12월 26일에 파산 절차 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 이 회사가 있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법원은 채권자들이 청구를 제시할 수 있는 이 법적 절차의 시작을 확정했다. 그 결과, Volocopter의 직원 450명 가까이는 2025년 3월 3일에 직장에서 물러나라는 통보를 받았다.[9][10]

에어프랑스-KLM, 2024년 매출 4.8% 증가[편집 | 원본 편집]

에어프랑스-KLM 연간 실적에서 그룹 수익은 315억 유로(346억 달러)로 2023년 대비 4.8% 증가했으며, 용량이 3.6% 증가하고 단위 수익이 안정적이며 제3자 유지 관리 수익이 증가했다. 운영 수익은 1,601백만 유로(1,761백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영업 이익률은 5.1%였다.[11]

美 FAA, 워싱턴 공항 허위 공중충돌경고 조사[편집 | 원본 편집]

미 연방항공청(FAA)은 주변에 항공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DCA)에 착륙을 준비 중인 여러 상업 항공편이 공중충돌 경고를 받은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2025년 3월 1일, FAA는 여러 조종사가 기내 교통 충돌 회피 시스템(TCAS)에서 거짓 경보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1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