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투자공시

항공위키

항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항공사업자의 안전 투자 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안전투자공시제도국토교통부가 2020년 도입(2021년 11월 시행)한 제도로 항공산업계의 자발적인 안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항공교통사업자는 과거 2년간의 안전투자 실적과 당해 연도 및 다음 연도 안전투자 계획을 작성하여 공시해야 한다.[1][2]

공시 대상[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업법」제2조제35호에서 정한 “항공교통사업자”

공시 항목[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및 부품, 항공기 운항 및 공항시설, 항공안전 관련 교육훈련·연구개발·홍보, 기타 항공안전 관련 지출 및 투자액(「항공안전투자공시에 관한 세부 기준 및 절차」 제9조에서 항목별 세부 산출기준)

국적 항공사 안전투자 현황[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2021년 2022년 2023년(계획) 2024년(계획)
대한항공 8785억 1조8413억 5조3295억 5조8444억
아시아나항공 1조1144억 1조1593억 2조7233억 3조668억
제주항공 1195억 2247억 4020억 3240억
진에어 4539억 3917억 4774억 6309억
티웨이항공 323억 361억 1177억 1346억
에어부산 932억 2602억 1910억 5449억
에어서울 104억 236억 490억 371억
이스타항공
에어로케이 30억 72억 168억 1489억
에어프레미아 97억 128억 239억 382억
플라이강원 51억 124억 155억 176억
하이에어 30억 25억 27억 29억
에어인천 50억 114억 130억 182억

공시 자료는 각 사업자의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