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09년
비행기 개발 이후 최초로 1시간 이상 비행에 성공.
영국인 Hubert Latham 은 Antoinette IV를 조종해 1시간 7분 37초 동안 비행했다.
1909년
영국의 A.V. Roe가 개발한 복엽기 Roe I Triplane, 초도 비행.
1927년
Charles A. Levine, 대서양 구간 비행편에 탑승한 최초의 승객이 되었다. 뉴욕-독일 구간을 Clarence Chamberlin가 단엽기 Bellanca를 조종해 비행했다.
1932년
엔진 4개를 장착한 영국 항공기 Armstrong Whitworth AQ.15 Atalanta, 초도 비행 성공. 단 8대만 생산되어 Imperial Airways 등에서 비행했다.
1944년
미국이 개발한 전략 폭격기 B-29 Superfortress가 전쟁 임무에 첫 투입. 인도를 출발해 태국 방콕의 철도 기지를 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1957년
대형 수송 헬리콥터 Mil Mi-6, 초도 비행. 1981년까지 925대 이상 생산되었으며 러시아 공군, 아에로플로트 등에서 운용되었다.
1962년
1963년
미국 대통령 J.F Kennedy는 초음속 수송기(SST)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초음속 여객기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1967년
1967년
루톤 거점의 영국 저비용항공사 Monarch Airlines, 설립. 35대 항공기로 지중해 지역, 사이프러스, 이집트, 그리스, 터키 지역 43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1969년
1968년 12월 31일, 초도 비행에 성공한 '사상 최초의 초음속 여객기'인 소련의 투폴레프 Tu-144가 36,000 피트 상공에서 초음속(마하 1) 비행에도 성공, 명실상부한 초음속 여객기라 불리게 되었다. 1년 후인 1970년 5월 26일에는 마하 2를 돌파하기도 했다.
1987년
에어버스의 A330-300, A340-200, -300 항공기 개발이 시작되었다.
1987년
FAA, 항공사가 휴대 수하물(Carry-on Baggage) 개수와 크기를 제한(1988년부터)하도록 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1989년
소련의 초대형 화물기인 안토노프 An-225 미리야(Mriya)가 소련 키에브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소련 우주 왕복선 Buran을 싣고 비행에 왔는데 이때 항공기 총 이륙 무게가 1,234,600 파운드로 이때까지 비행한 어떤 비행체보다 무거운 무게로 비행에 성공했다.
2004년
남아프리카항공(South African Airways)와 에어 포르투갈(Air Portugal)이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에 회원사로 가입.
2006년
애경그룹이 2005년 1월 25일 제주도와 공동 설립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제주항공, 상업 비행 시작. 캐나다의 봄바디어사의 터보프롭 항공기 Q400으로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했다. 2020년 6월 기준 항공기 46대를 보유한 중견 항공사로 성장했다.
2007년
IATA는 밴쿠버에서 이날 폐막된 제 63차 연차총회(AGM, Annual General Meeting)를 통해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공해물질 배출 최소화)을 위한 5개 과제를 선정했다.
2009년
TAP 포르투갈항공, IATA가 추진하는 IATA carbon offset 프로그램을 최초로 적용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2012년
태양광 비행기 Solar Impulse가 처음 대륙간 비행에 성공했다. 스페인 마드리드를 출발해 19시간 비행한 후 모로코의 라밧(Rabat)에 도착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