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와 기록
1909년
라이트 형제(오빌라이트), 버지니아에서 미군 비행기 첫 시범 비행. 대통령인 윌리엄 하워드 타프트와 만 여명의 관중이 보는 앞에서 진행된 비행이었다.
1923년
Edward Stinson, 시카고에서 출발해 뉴욕에 도착했다. 해당 구간 첫 논스톱 비행이었다.
1928년
삼발엔진을 장착한 12인승 복엽기 보잉 Model 80, 초도 비행. 총 16대 생산되어 Boeing Air Transport에서 항공우편과 여객 수송에 이용되었다.
1928년
1931년
미국 항공사 조종사 연합(Air Line Pilots Association) 결성.
1937년
정찰, 폭격, 수송 및 여객기로도 사용된 Focke-Wulf Fw 200 Condor, 초도 비행. 1944년까지 총 276대 생산되어 Luftwaffe, Deutsche Lufthansa 등에서 운용되었다.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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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비행기 S.21 Maia, 초도 비행. S.20과 함께 결합 운행을 위한 독특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1947년
대 잠수함 및 구조용 헬리콥터로 개발된 Bristol Sycamore, 초도 비행. 1955년까지 총 180대 생산.
1949년
de Havilland Comet 프로토타입 항공기 초도 비행 성공. 이 기종은 '제트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에어라이너'였다. 이후 군용기로도 개발되어 활용되었다. (Hawker Siddeley Nimrod) 총 114대 생산.
초기 모델은 창문이 사각 형태였으며 이 사각 형태의 창문이 항공기 동체 파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던 기종이다.
- [항공상식] 항공기 창(Window)이 동그란 이유
1955년
이스라엘 엘알(El Al) 소속 402편 항공기(Lockheed L-049 Constellation)가 불가리아 영공에서 불가리아 MiG-15 에 의해 격추당해 탑승자 58명 전원 사망했다.
1972년
맥도널 더글라스의 F-15 Eagle, 초도 비행 성공
1989년
대한항공 소속 803편 항공기(DC-10)가 심한 안개로 인한 악시정 속에 리비아 트리폴리공항에 접근하던 중 활주로 약 2.5킬로미터 전에 추락해 탑승자 199명 중 79명 사망했다. 조종사가 하강각도에 착오를 일으켜 발생한 사고로 결론 내려졌다.
1999년
보잉이 B737 기종을 기반으로 개량한 개인(비즈니스) 전용기 개념의 BBJ(Boeing Business Jet) 본격적인 비행 시작. 1998년 9월 시범 비행 이후 현재(2016년)까지 214대 생산되고 있다.
2001년
2002년
사상 최악의 에어쇼 사고가 발생한 날. 우크라이나에서 수호이(Sukhoi) Su-27 전투기가 시범 비행 중 추락해 관람객 85명이 사망하고 100 여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
2010년
루프트한자 소속 화물기 8460편 항공기(MD-11)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고 동체가 두동강이로 나뉜채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부상만 당하고 인명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착륙 시 소위 하드랜딩(Hard Landing)으로 동체 파손을 일으킬만한 심한 충격(3차례 바운스 되면서 4.3G 충격이 가해짐)이 가해졌으며 메인 랜딩기어 역시 부러지면서 정상적인 착륙이 불가능했다.
2014년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 도착한 미 공군 소속 C-130J 허큘리스 화물기 랜딩기어 공간에서 소년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 화물기는 차드, 세네갈, 말리 등에서의 정기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것으로 보안에 헛점을 드러냈다.
2022년
폴란드가 대한민국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초음속 경공격기 FA-50 48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현지 생산을 포함해 K2 흑표 전차 총 980대(1차 도입 180대), K-9 자주포 총 648문(1차 도입 48문) 계약 체결도 이뤄졌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