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8년
Jacob Christian Hansen Ellehammer, 자신이 개발한 엔진을 장착한 삼엽기로 175미터를 비행했다.
1934년
영국 de Havilland Aircraft Company에서 제작한 엔진 4개짜리 여객기 de Havilland Express, 제작 후 첫 시험 비행 성공. 1937년까지 62대 생산되어 Imperial Airways, Qantas, 영국공군, 호주공군에서 사용되었다.
de Havilland Express (이미지 : 위키피디아)
1935년
United Air Lines, 보잉 B247 항공기를 통한 자체 테스트 후 모든 항공기 날개에 제빙 장치(De-icing System)를 장착하기로 결정.
1949년
대한민국 육군항공사관학교(현 공군사관학교 전신) 개교
1950년
MiG-17 프로토타입 비행기(Mikoyan-Gurevich I-330), 첫 비행 성공. MiG-17 전투기는 이후 36년 동안 10,300대 생산되었다.
1952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스포츠용 비행기 SIPA S.200 Minijet, 초도 비행.
1952년
미국 영토에 도착하기 전 미국 외 출발지에서 사전에 실시하는 입국심사제도가 처음으로 캐나다 토론토 말톤공항(Malton Airport)에서 시작되었다.[1]
1953년
수상 전투기 Convair F2Y Sea Dart, 초도 비행. 수상 비행기 중에는 유일하게 음속을 돌파했다. 시제기 5대만 제작되었고 정식 생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958년
콴타스(Qantas)항공, 미국 대륙을 횡단 노선 획득하였으며 이는 미국 외 항공사로서는 최초였다.
1960년
훈련용 비행기나 에어택시, 자가용 비행기로 사용되고 있는 경비행기 Piper PA-28 Cherokee,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2010년 현재까지 32,000대 이상 생산되고 있다.
1976년
영국항공, 초음속 여객기(SST)인 콩코드 첫번 째 항공기(G-BOAA)를 인도받았다. 그리고 그해 1월 21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프랑스도 1월 21일부터 콩코드 운항 개시)
1979년
미국 브래니프항공(Braniff Airlines)은 영국항공·에어프랑스와 계약을 맺고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임차하여 운영하기 시작했다. 덜레스공항(워싱턴)-댈러스포트워스공항(댈러스) 구간에서는 브래니프항공 자격으로 브래니프항공 조종사들이 운항했으며 이후 런던 및 파리까지는 각각 영국항공·에어프랑스 조종사가 비행을 담당했다. 하지만 항공기 자체 디자인 및 도색(Livery)은 원래 소속인 영국항공·에어프랑스 것을 그대로 유지했다.[2]
1983년
대한민국, 비행정보구역(FIR)에 일본, 중국 항공기 통과 허용
1993년
미국 TWA, 'Comfort Class' 운영 시작
1998년
아프칸 화물기가 파키스탄 남서부 산에 충돌해 50명 이상 사망했다.
1998년
한승항공비행교육원, 전북 고창비행장을 이용 연간 240명 자가용 조종사 양성전문기관인 국내 최초 사설 비행학교 설립
2002년
Lion Air 소속 386편 항공기(B737)가 인도네시아 Sukltan Syarif Kasim II 공항에서 이륙 중단(Rejected Take-off)하였으나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 발생. 조종사가 플랩(날개) 조정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2016년
에어프랑스, 공식적으로 B747(-400) 항공기종 운용 종료. 다른 호위 비행팀과 함께 파리 샤를드골공항을 이륙해 리용, 제네바, 마르세이유, 몽펠리에, 보르도, 드뷜 상공을 비행한 후 다시 샤를드골공항으로 되돌아오는 기념비행을 실시했다.
에어프랑스는 1974년 이래 총 68대의 B747 항공기를 운용했다.
2019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출발한 이란 공군 소속 화물 수송기(B707, by Saha Airlines)가 이란 카라지 파얌공항에 착륙 예정이었으나 (조종사가 착각해) 인근 파트헤공항에 착륙하려다가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인근 주택가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조종사와 승무원 16명 가운데 15명이 사망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