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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에서 넘어옴)

11월 2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2년

이탈리아 공군 Flotta Aerea d'Italia 대대급 창설

1929년

미국 Richard Byrd와 승무원이 Ford 4-AT Trimotor 단엽기를 몰고 남극을 최초로 비행했다.

1938년

루프트한자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일본을 취항했다. Fw 200 항공기로 베를린에서 출발해 Basra, Karachi, Hanoi를 거치는 노선으로 총 14,228km 거리에 총 46시간 18분 걸리는 장거리 비행이었다.

1956년

Ryan X-13 Vertijet

Ryan X-13 Vertijet, 사상 최초로 수직 이착륙(VTOL) 성공 (프로토타입은 1955년 12월 10일 이착륙 성공)

1972년

일본항공 소속 446편 항공기(DC-8)가 모스크바 세레멘티예보공항을 이륙하던 중 추락해 탑승자 78명 중 62명 사망했다. 사고는 항공기 기체 상승 중 추력 감소와 비정상적인 스포일러 작동으로 발생한 실속(Stall)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79년

뉴질랜드항공(Air New Zealand) 소속 901편 항공기(DC-10)가 관광으로 남극을 횡단하다 Erebus 산에 추락해 탑승객 257명 전원 사망했다. 이날 비행은 남극을 처음 비행에 성공(1929년)한 지 50년 주년을 기념하던 것이었다.

1987년

남아프리카항공(South African Airways) 소속 295편 항공기(B747 Combi)가 화재로 인도양에 추락해 탑승자 159명 전원 사망

1995년

비즈니스 제트기 Gulfstream V, 초도 비행. 2016년 현재 총 193대 생산 중이다.

2002년

국산 액체추진로켓 발사 성공.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첫 액체추진로켓인 액체추진과학로켓(KSR-III)이 28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002년

케냐 뭄바사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한 테러(차량, 호텔, 비행기)가 발생했으며, 전세기였던 Arkia Israel Airlines 소속 582편에게도 미사일이 발사됐으나 다행히 빗나가면서 항공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테러 공격에서 13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2004년

KLM 소속 1673편 항공기(B737)가 암스테르담공항 이륙 중 조류와 충돌(Bird Strike)해 노즈 랜딩기어 부근에 충격을 입었음에도 불구 정상적으로 비행은 했지만, 바르셀로나공항 착륙 시 노즈 랜딩기어가 비정상 작동하면서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08년

ARJ21

중국 Comac사가 개발한 쌍발 제트 여객기 Comac ARJ21, 초도 비행. 2016년 말 현재 중국 항공사들을 중심으로 302대 구매 주문을 확보했다. 2016년 6월 28일 Chengdu Airlines을 통해 상용 비행을 시작했으며 2019년 11월 현재 시제기 포함 총 26대 제작되어 쳉두항공, 징기스칸항공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

2009년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이륙 중이던 Avient Aviation 소속 MD-11F 항공기(324편)가 테일스트라이크(Tail Strike)가 발생하면서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로 탑승자 7명 가운데 3명 사망, 항공기는 폐기되었다.

2010년

Sun Way 소속 4412편(Ilyushin 76TD) 수단 카르토움행 화물기가 파키스탄 카라치 진나공항(Jinnah Airport)에서 이륙하던 중 주변 건물과 충돌해 승무원 8명, 일반인 4명이 사망했다.

2016년

승객승무원 81명을 태우고 산타크루즈를 출발해 리오네그로로 비행하던 LAMIA Bolivia 소속 2933편 여객기(Avro RJ.85)가 콜롬비아 메델린 산악지역에 추락해 75명 사망했다. 비행 중 전자장비에 문제가 발생해 비상선언 후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편에는 브라질 세리에 A 소속 샤펜코엔시 축구 선수단 22명과 기자단 2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1]

2017년

Textron Aviation, 화물 수송용 쌍발 터보프롭 비행기 Cessna SkyCourier 개발 개시 (2020년 상용화 목표)

2018년

에어버스는 하이브리드 전기 비행기 E-Fan X 개발을 위해 롤스로이스, 지멘스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시험 기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었지만 2020년 불어닥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항공업계 경영 위기로 개발은 중단됐다.[2]

2022년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사상 최초로 수소 항공기용 엔진 실험에 성공했다. 이지제트와 함께 터보프롭 엔진 AE 2100-A를 개량한 수소 엔진을 지상 시험에서 엔진 가동에 성공한 것이다.

2023년

버진애틀랜틱 항공기(B787)가 SAF를 탑재하고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다. 일반 항공유와 혼합하지 않고 100% SAF 만을 탑재하고 대서양을 횡단한 첫 사례가 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