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령
2월 2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20년
미공군 조종사 Rudolph W. Schroeder, 33,143 피트 고도에서 비행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935년
Latècoère 수상 비행기인 Santos Dumont, 브라질 나탈에서 출발해 파리까지 53시간 4분 비행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942년
영국 단발 전투기였던 Blackburn Firbrand, 개발 후 첫 비행. 1943년부터 1953년까지 활약했으며 총 223대 생산되었다.
1945년
Curtiss社가 개발한 Curtiss XF15C, 초도 비행. 프로펠러와 터보제트 엔진을 혼용한 실험성 강한 비행기로 단 3대만 제작되었다.
1945년
프랑스에서 VIP용으로 개발된 Breguet 500 Colmar, 초도 비행. 단 한 대만 제작되었다.
1958년
Silver City Airways 소속 Bristol 170 화물기가 멘체스터공항으로 비행하던 중 윈터힐(Winter Hill)에 추락해 탑승자 35명 사망하고 7명 부상당했다.
1963년
Hughes社가 개발한 경 헬리콥터 Hughes OH-6 Cayuse, 초도 비행. 현재까지 총 1,420대 이상 생산되고 있다.
1965년
미국의 C-5 Galaxy나 안토노프 An-124가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 최대 비행기였던 안토노프 An-22 Antei,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터보프롭 엔진 4개를 장착했다. 1967년부터 1975년까지 총 68대 생산되었다.
1980년
대만 중화항공(China Airlines) 소속 B707 항공기가 필리핀 마닐라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에 미치지 못하면서 추락해 항공기가 화재로 전소되었다. 탑승자 135명(승무원 포함) 대부분 무사히 탈출했으나 2명 사망했다.
1997년
USAir가 새로운 이름 US Airways을 공식적으로 변경,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2년
아일랜드 저비용항공사인 Ryanair 소속 296편 항공기(B737)가 더블린 출발해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에 도착했으나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객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에서 승무원들의 수행 능력에 문제가 제기되어 개선 권고를 받았다.
2002년
캐세이패시픽항공, 에어홍콩 인수.
2006년
파키스탄항공(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 PIA), B777-200LR Worldliner를 운용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
2007년
Bell Helicopter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orea Aerospace Industries)이 공동 개발한 헬리콥터 Bell 429 GlobalRanger, 개발 후 첫 비행 성공
2015년
캐나다 봄바디어(Bombardier)社가 개발한 135명 (최대 160명) 탑승 가능한 제트 여객기 C 시리즈 CS300, 초도 비행. 전날 시험 비행 계획이었으나 강한 바람 등 기상 악화로 연기되었었다. 대한항공도 10대 도입했다.
2018년
다쏘사의 비즈니스 제트기 Falcon 6X 공개. Falcon 5X를 기반으로 확장 개량된 버전이다. 2021년 3월 10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2021년
보잉 오스트레일리아(Boeing Australia)가 개발 중인 무인 스텔스 전투기 Boeing Airpower Teaming System(ATS 일명, Loyal Wingman) 초도 비행
2022년
세계 최대 수송기로 명성이 높은 우크라이나 An-225(므리야, Mriya) 항공기가 러시아군 공습으로 인해 파괴됐다.[1]
2022년
유럽연합 회원국은 개인용 및 상업용을 비롯한 모든 항공편에 대해 자국 영공 진입을 금지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도 보복 조치로 상호 금지하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 많은 항공기들이 항로를 우회·변경하거나 취소하게 됐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