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
1932년
코스타리카 National Air Transport Company, 운항 시작
1949년
보잉 B-50 전략 폭격기(Luck Lady II), 사상 첫 논스톱 세계일주비행 성공. James Gallagher는 94시간 1분 동안 공중 재급유 4번을 하면서 23,452마일(37,742킬로미터)을 비행했다. 2월 26일 출발해 3월 2일 복귀함으로써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다.
- 터보제트 비행기로 논스톱 세계일주비행에 성공한 것은 1957년 1월 18일 B-52 폭격기였다.
1955년
유럽에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였던 프랑스의 Dassault Super Mystère, 첫 시험 비행 성공. 단순한 시제기 수준이 아닌 대량 생산된 초음속 전투기로 총 180대 생산되었다.
1958년
중국 베이징 서우두공항(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개항
1967년
한국-말레이시아 항공협정 체결
1969년
초음속 제트 여객기였던 콩코드 개발기(Concorde 001편), 유도로, 활주로 운영을 포함한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단 29분 동안의 비행이었지만 민간 항공부문에 있어 초음속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었다.
1976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비행을 시작했으나 소음으로 인한 편의성 부족 및 유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적 측면에서의 효율성 저하로 2003년 퇴출되었다. 단 20대만 생산되었다.
SST 콩코드 관련
- [항공칼럼] 미완의 보잉 초음속 여객기 개발과 그 뒷 이야기
- [항공소식] 프랑스 법원, 콩코드 기 추락은 미국 항공사 책임 없다고 판결
1971년
미 항공위원회가 American Airlines 의 Trans Caribbean Airways 합병을 승인했다.
1975년
대한항공, 김포정비공장 준공.
1981년
일본항공(Japan Airlines), 항공사로서는 사상 최초로 조종사 훈련에 컴퓨터화된 모의비행장치(Flight Simulator, 시뮬레이터) 운용 시작.
1984년
에어버스의 소형 제트기종인 A320 개발 시작. A318/A319/A320/A321, A320neo 시리즈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며 2021년 1월 현재 9,709대 생산되어 경쟁 기종인 보잉의 B737 항공기와 치열한 판매 전쟁을 벌이고 있다.
1990년
미 항공연방청(FAA)은 비상구 좌석 배정에 제한을 두는 규정을 신설했다. 비상 시 승객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신체 건강하고 승무원의 지시를 따를 수 있는 사람만 배정 가능하도록 했다.
2002년
한국공항공단, 주식회사형 공사로 새롭게 출발. 국내 16개 공항에 대해 각종 개발 및 수익사업을 추진해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2012년
콘티넨탈항공 소속 1267편(피닉스-클리블랜드)을 마지막 비행으로, 1934년 시작된 콘티넨탈항공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2년 3월 3일 부터는 합병사인 유나이티드항공 이름으로 비행을 시작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해 에어버스와 보잉은 러시아 국적 항공사에 대한 항공 정비 등 지원을 중단했다.
2023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