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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폴란드 신공항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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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 인천공항, 바르샤바 신공항 건설에 자문사로 참여, 3년간 56억 원 자문료
  • 2009년 이래 14개 국가, 31개 공항 건설·운영 사업 수주해

인천공항이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의 자문사로 선정됐다.

폴란드 정부가 추진 중인 바르샤바 신공항 사업 관련하여 인천공항의 노하우 등을 전달하며 건설 전반에 걸쳐 자문해 주기로 한 것이다.

이 자문사 선정에는 일본 나리타공항도 참여해 경합을 벌였지만 인천공항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종 자문사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안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앞으로 3년 간 △공항 개발 및 운영 백서 작성 △마스터 플랜 보고서 검토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자문 계약금액은 56억 원이다.

폴란드 정부는 바르샤바 공항이 포화되자 2027년을 목표로 연간 4500만 명 규모의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09년 이라크 아르빌 신공항 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14국 31개 공항 건설, 운영과 관련된 사업을 수주했다. 2018년 개청한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은 인천공항이 직접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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