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최근 광고 등 마케팅에 집중력을 쏟고 있는데, 얼마 전 호주 광고에 이어 최근에는 뉴질랜드를 주제로 CF를 내 보내고 있다.
뉴질랜드 광고 시리즈 중에 번지 점프를 하는 젊은 여성을 주제로 한 것이 있는데, 이 여성이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딸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현재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광고 부문을 맡고 있는 조현민 팀장은 이 광고를 찍을 당시 스태프의 권유로 직접 번지 다이빙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서양인 모델이었으나 동양인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스태프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
이 번지 점프 광고 촬영을 위해 조 팀장은 두번이나 다이빙을 해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