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대한항공 광고는 참 신선하다.
예전, 10여 년 전만 해도 거의 모든 대한항공 광고에 비행기가 나오고, 승무원이 나오는 것이 전부였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참 많이 세련되어 졌다.
최근 몇년 대한항공의 동영상 광고는 국내 광고 상을 휩쓸다시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항공의 광고 변화는 한진가의 막내인 조현민 상무가 해당 부서를 관장하기 시작하는 시점과 인접해 있다.
2013년 새로운 이미지 광고를 선보였다.
이름하여, '새로운 하늘을 선물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보자.
광고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만든다.
좋은 광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