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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항에서 매 10분마다 비행기 출발시켜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이 한 개 공항에서 출발시키는 항공편 수가 100편을 넘어섰다.
사우스웨스트항공(Soutwest Airlines)이 지난 5일부터 세인트루이스공항(Lambert-St. Louis International Airport) 출발 오클랜드, 칼리프, 포틀랜드, 오어, 클리블랜드 행 항공편을 추가하면서 세인트루이스 출발 항공편이 하루 100편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세인트루이스공항에서 이미 많은 항공 스케줄을 가진 항공사다. 2015년 한 해에만 세인트루이스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11개 개설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의 이번 달부터 운항 스케줄을 감안할 때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항공기는 세인트루이스공항 단 한개 공항에서 약 10분 간격으로 이륙하는 셈이다.
한 개 공항에서만 하루 100편 넘는 항공기 출발시키는 사우스웨스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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