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공수·일본항공도 제친 서비스 최고

• 스타플라이어, 2018년 국제선 진출

일본 항공사 중 하나인 스타플라이어(Starflyer)가 국제선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는 전일공수, 일본항공 같은 대형 항공사와 피치, 제트스타재팬 등과 같은 저비용항공사 외에도 다수의 지역 항공사들이 국내 항공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항공정보 일본에만 26개 항공사가.. (2015년 현재)

그 중의 하나가 스타플라이어(Starflyer)로 일본 국내 교통수단 가운데 서비스 만족도 최고를 자랑하는 독특한 항공사다. 국내선에서만큼은 전일공수, 일본항공을 압도할 정도로 우수한 서비스에 그들만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Fj1k22g0dE

항공소식 일본 고객만족도, 싱가포르항공·스타플라이어 최고(2016/11/10)
항공 일상다반사 항공 승무원, '치마(스커트) 유니폼 달라' 요구(2016/5/9)

스타플라이어가 내년 10월 동계 스케줄을 기점으로 국제선 운항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 및 거점인 기타큐슈와 타이완 타오위안공항을 연결하는 노선 취항과 함께 후쿠오카, 주부공항에서도 국제선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스타플라이어는 2012년 기타큐슈-부산 국제선을 운항한바 있으나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한채 2014년 국제선을 중단한지 4년만에 재도전하는 셈이다. 한국 주요 공항으로도 취항을 검토했으나 한일노선에는다수 항공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안정적인 고객 유치를 위해 타이완과 홍콩을 중심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사 #스타플라이어 #Starflyer #국제선 #타이완 #부산 #기타큐슈 #타오위안 #공항 #국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