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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좌석 서비스에 현금 외에 마일리지로도 지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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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6년부터 맨앞 좌석 등 유료 서비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부터 일부 좌석에 대해 항공운임과는 별도로 추가 요금을 부과해 오고 있다.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가운데 비교적 넓은 구역인 맨 앞쪽 좌석(벌크헤드 등)에 대해서는 노선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15만원1) 추가 요금을 받아왔다.
항공소식 아시아나항공, 넓은 좌석 돈 더 받는다(2016/11/22)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은 지불 수단으로 현금이나 카드 이외에 마일리지를 추가했다. 좌석 형태나 클래스, 노선에 따라 2천 마일에서 최대 1만 마일을 지불하면 유료 좌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이코노미 스마티움
- 한국-일본, 중국, 동북아 : 2,000마일
- 한국-동남아, 서남아 : 4,000마일
- 한국-미주, 유럽, 시드니 : 15,000마일
- 선호좌석
- 한국-일본, 중국, 동북아 : 2,000마일
- 한국-동남아, 서남아 : 4,000마일
- 한국-미주, 유럽, 시드니 : 10,000마일
- 로얄 비즈니스
- 한국-마닐라, 하노이, 호찌민, 홍콩, 다낭, 타이베이 : 10,000마일
- 일반석 전용 운영편의 Business Zone 추가 운임
- 한국-일본, 중국 : 3,000마일
- 한국-동남아, 대양주(사이판) : 5,000마일
< 편도 기준 >
유료 좌석 서비스 지불 수단으로 마일리지 (공제) 사용은 5월 1일부터 가능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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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작 시에는 2-10만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