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추가 요금 인상
- 일종의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지만 별도 클래스가 아닌 추가 수수료 지불 개념
아시아나항공이 운용하는 A350 항공기에는 독특한 상품이 있다.
이코노미 스마티움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종의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지만 운용 방식은 다소 다르다. 구분된 별도의 클래스 운임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이코노미클래스 승객이 추가 요금을 더 내고 구입하는 방식이다.
항공소식 아시아나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2017/3/1)
항공위키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에서 운용 중인 이코노미 스마티움
아시아나항공이 2017년부터 운용하기 시작한 이 이코노미 스마티움 추가 요금을 인상했다. 1월 25일(발권일 기준)부터 구간에 따라 2만 ~ 15만 원이던 추가 요금을 3만 ~ 17만 원으로 인상한다.
구간 | 변경전 | 변경후 |
---|---|---|
한국 ↔ 일본/중국/동북아 | 20,000원 | 30,000원 |
한국 ↔ 동/서남아시아 | 40,000원 | 50,000원 |
한국 ↔ 미주/유럽/시드니 | 150,000원 | 170,000원 |
<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스마티움 추가 혜택 >
- A350 항공기 한정
- 이코노미클래스 좌석보다 넓은 공간(Pitch) : + 7Cm ~ 10Cm
- 인천공항 라운지(미주/유럽/호주 노선의 경우)
- 어메니티
- 미주/유럽/호주 노선 : 칫솔세트/슬리퍼/안대 키트
- 중거리 노선 : 슬리퍼
- 우선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