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레진, 기내 스트리밍 콘텐츠 제공
- 다음달부터 국적 LCC 4개사에서 기내 콘텐츠로 웹툰 즐길 수 있어
비행 중에도 기내 콘텐츠로 웹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웹툰 전문 기업인 레진엔터테인먼트(레진코믹스)는 국적 저비용항공사 4개사에 웹툰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기내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노플라이와 MOU를 체결하고 국적 LCC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여객기 비행 중에 기내에서 웹툰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음달(5월)부터 해당 항공사 일부 항공편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승객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기내 와이파이에 접속해 웹툰을 즐기면 된다.
대상 저비용항공사 기내에서 이용하는 웹툰 서비스는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지는 않은 것으로 기내 저장된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항공위키 기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웹툰 작품 초기회차 10회분 정도가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는 유료로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