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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지언, 출도착 순간에도 기내 인터넷 접속 가능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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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노르웨지언, 항공기 안에선 언제든지 인터넷 연결
  • 대서양 운항 LCC 가운데 기내 인터넷 서비스 최초

저비용항공사 노르웨지언에어셔틀(Norwegian Air Shuttle, 이하 노르웨지언)이 기내 인터넷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노르웨지언은 항공기 안에서라면 언제든지 '항상'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기내 인터넷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많지만 '항상'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는 인터넷 연결 방식 때문이다. 대부분은 인공위성을 통한 인터넷 연결 방식으로 항공기가 일정 고도(대개 1만 피트)에 올라서야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때문에 출발, 도착 즈음해 대략 1시간 가량은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다.

 

norwegian_wifi.jpg

 

하지만 노르웨지언은 항공기가 출발하기 전 게이트에 접현해 있을 때도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즉 승객이 항공기에 탑승할 때부터 내리는 순간까지(Gate-to-gate) 기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노르웨지언은 올해 초 대서양 운항 항공사 가운데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LCC가 되었다. 내년까지는 약 절반 가량의 B787-9 항공기에서 '항상(Gate-to-gate)'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항공위키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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