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레미아 1기 객실 승무원 훈련 수료, 이륙 준비 한창
- 에어프레미아 지분 인수한 코차이나 컨소시엄, 직접 경영 참여 가능성 있어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이륙 준비에 한창이다.
에어프레미아 서비스를 담당할 객실 승무원 1기생들이 훈련을 통해 비행할 준비를 마쳤다.
30일, 에어프레미아는 1기 객실 승무원 50여 명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얼어붙은 채용 환경에서도 지난해 채용되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항공기 도입 지연 등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협력 제휴를 맺은 연성대학교 훈련센터와 본사를 오가며 훈련을 지속했고 드디어 1기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에어프레미아 1기 객실 승무원 수료식
지난 달 초 B787 항공기를 도입한 에어프레미아는 시험비행과 비상탈출 등 운항증명(AOC) 최종 심사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3월에는 JC파트너스(사모펀드)-코차이나 컨소시엄에 지분을 매각했다. 그동안 취항 준비를 진두지휘하던 김세영 대표가 물러나면서 인수한 컨소시엄 측이 경영에 직접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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