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2년 연속 전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
- 아시아나항공도 전 항목에서 A 등급
- 제주항공은 안전성 측면에서 가장 낮은 C 등급
대한항공이 국토교통부의 '2020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국내선·국제선 정시성 A, 안전성 A, 소비자 보호 충실성 A, 이용자 만족도 '만족' 등급을 받았다.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도 2020년 평가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A 등급을 받았다. 2019년에는 국내선 정시성 B, 안전성에서는 C를 받았지만 2020년에는 모두 개선되면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편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은 안전성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낮은 C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는 물론이고 올해에도 잇따라 안전사고를 내고 있다. 항공기 동체 일부가 손상됐음에도 확인하지 않고 비행한 사례가 다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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