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괌 주2회 → 주4회 증편
- 골프 여행객을 위해 12월 15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2회 운항
- 여행심리 회복 추이 보고 방콕, 치앙마이, 다낭 운항 재개 검토
진에어는 이달 28일부터 현재 주2회 운항 중인 인천-괌 노선을 주4회로 확대한다. 매주 화·금요일 출발하던 괌 운항편을 수·일요일에도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연말부터는 매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괌의 경우 백신 접종자는 의무 격리에서 면제되며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다중이용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곳으로 떠나는 겨울 골프 여행도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제주항공이 태국 골프 전세기를 계획한 데 이어 진에어도 12월 15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행 부정기편 주2회 운항을 통해 골프 수요를 유치한다.
진에어
현재 운항 중인 후쿠오카, 세부, 다카, 시안 등의 노선 운영을 지속하고 여행 심리 회복에 따라 태국 방콕, 치앙마이, 다낭 등의 운항도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