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4분기 또다시 사상 최고 화물 매출 기대
- 제주항공, 상반기 화물기 도입·UAM 사업 진출
- 아시아나항공 유니폼, 태블릿PC 파우치로 재탄생
- 루프트한자, 이탈리아 ITA 인수한다
- 영국, 슬롯 70% 이상 사용해야 권리 유지 … 유령비행편 증가 불가피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4분기 또다시 사상 최고 화물 매출 기대
하나금융투자는 25일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50.2%, 485.8% 늘어난 2조9000억원, 70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2507511268836
제주항공, 상반기 화물기 도입·UAM 사업 진출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에 B737 화물기를 도입해 화물사업을 본격화하고 내년 B737 MAX 기종 도입을 통해 중단거리에서 경쟁력 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5512
아시아나항공 유니폼, 태블릿PC 파우치로 재탄생
아시아나항공이 버려진 승무원 유니폼을 11인치 태블릿PC 파우치로 재탄생시켰다고 24일 밝혔다. 버려지는 제품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1/24/SWXC4YQ7GJGMVPOIASYFDCZFAA/
항공사에 드리운 ‘구조조정 공포’
항공업계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득세하며 항공 수요 회복이 불확실한 가운데 당장 3월부터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마저 끊기기 때문이다. 대규모 무급휴직에 이어 구조조정 한파까지 몰아닥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20124000558
'트래블 버블' 인천~싱가포르 노선 정상화…탑승객 수는 제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항공권 신규 판매가 중단됐던 인천~싱가포르 노선이 정상화됐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1일부터 싱가포르 항공권 신규 판매를 재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4162300003?section=news&site=popup_newsflash
"위조 신분증으로 항공기 타면 징역 10년 이하 처벌"…법률 개정
28일부터 시행되는 항공보안법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위조된 신분증을 제시하고 항공기를 탈 경우 항공보안법 위반으로 10년 이하의 징역 처벌을 받게 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5062700003
▩ 국제 항공소식
루프트한자, 이탈리아 ITA 인수한다
유럽 최대 항공그룹인 루프트한자가 이탈리아 신생 항공사 ITA를 인수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을 대표하는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이탈리아의 ITA 기분 40%를 매입해 그룹에 편입한다. 구체적인 일정 등 세부사항은 다음 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5540
영국, 슬롯 70% 이상 사용해야 권리 유지 … 유령비행편 증가 불가피
유럽연합이 항공편 슬롯 운영기준을 원칙 적용한다는 방침에 이어 영국 역시 현재 50% 이상으로 임시 설정된 기준을 70%로 상향 조정한다. 올 하계 유럽 내 항공사들은 슬롯 권리 유지를 위해 유령비행편 운항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잉, 구글 창업자 전기 비행기 개발에 5400억 추가 투자
보잉은 무인 전기 비행기 벤처기업인 위스크(Wisk)에 4억 5천만 달러(한화 약 5400억 원)를 추가 투자했다고 밝혔다. 위스크는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함께 합작 설립한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 개발사이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5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