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조직 재정비해 취항 준비 박차 … 형남순 회장 선임
- 7월부터 포항공항 → '포항경주공항' 이름 사용
- 브라질 엠브라에르 '플라잉카' 개발 본격화…인증 절차 개시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이스타항공, 조직 재정비해 취항 준비 박차 … 형남순 회장 선임
지난 4일 형남순 성정 회장을 이스타항공 회장으로 선임하고 현 대표인 김유상 사장 유임 및 부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8487
7월부터 포항공항 → '포항경주공항' 이름 사용
포항공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 14일부터 포항공항 명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8499
獨 볼로콥터 "2024년, 카카오와 전기 항공택시 상용화"
독일 eVTOL 개발업체 볼로콥터社는 "오는 2024년까지 서울에서 100% 전기로 구동하는 항공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와 협력해 한국에 최적화된 진정한 의미의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210135724648
“제주항공, 2022년 적자폭 줄이고 내년 흑자전환 기대”
올해 제주항공의 적자폭 줄일 전망이다. 오미크론으로 리오프닝에서 한 발 멀어지며 여객 수요의 본격적인 회복시점이 요원해졌다. 한화투자증권은 10일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올해 적자를 줄이고 내년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 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265
에어프레미아 "1월 화물 수송 281t…화물사업 성공적 안착"
신생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1월 281톤(t)의 화물 운송 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항공기 1편당 11t의 화물을 운송한 것으로 대형 항공사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화물 수송 실적이라고 에어프레미아는 전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2/128549/
저비용항공사 직원들 "정부, LCC 고용유지 지원 연장해달라"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들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이 이달말 종료도는 가운데 LCC 직원들이 정부에 고용유지 지원 연장을 요구했다. 대한민국 조종사노동조합 연맹과 진에어노조, 제주항공·에어부산 조종사노동조합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코로나 방역지침에 신음하는 저비용 항공사 정부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4581588
http://www.mediapen.com/news/view/700032
▩ 국제 항공소식
브라질 엠브라에르 '플라잉카' 개발 본격화…인증 절차 개시
브라질에서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flying car)'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제 전문 일간 발로르에 따르면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는 항공 관련 규제기관인 국가민간항공국(ANAC)에 '플라잉카' 생산·운영을 위한 인증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2/127485/
핀에어, 모든 항공기 객실에 북유럽 감성 더한다…2억 유로 투자
핀에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클래스 신규 디자인 도입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신설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개선 등을 진행한다. 객실 새 단장은 이달부터 2024년 말까지 모든 장거리 노선용 항공기 A350과 A330에 차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04686
미국방성, 조종사 없이 블랙호크 날렸다
11일 방위업계에 따르면 UH-60A 자율비행 헬기는 지난 5일 미 육군의 포트 캠벨 비행장에서 스스로 시동을 건 후 짧은 전진 비행과 회전 기동을 수행한 후 무사히 착륙해 시동을 껐다. 과거 백업 조종사가 탑승한 시험 비행을 성공한 적은 있지만 사람이 전혀 탑승하지 않은 자율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2021172072
태국, 관광업계 '큰손' 중국과 트래블 버블 모색
태국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 회복을 위해 가장 큰 고객인 중국과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체결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타나꼰 왕분꽁차나 정부 대변인은 이달 내로 중국측과 트래블 버블 방안의 세부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7144300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