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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A330 싱가포르·베트남 우선 운항,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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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 티웨이항공, 중대형 A330-300 기종 우선 싱가포르·베트남 등 투입
  • 여객 및 화물수요 고려해 다음 취항 노선 선정, 3분기 중 호주 시드니 취항 검토
  • 내년부터 실질적 장거리 비행 가능한 A330-200 기종 도입, 2027년까지 총 20대 확보

티웨이항공이 도입한 A330-300 항공기를 싱가포르·베트남 국제선에 투입한다.

최근 잇달아 2대 연속 중대형 기종인 A330-300 항공기를 들여와 국내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조만간 싱가포르, 베트남 국제선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은 물론 화물 수요도 고려해 가능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며 화물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컨테이너 공급업체인 젯테이너 측과 계약해 ULD를 공급받기로 했으며 당국으로부터 대형·특수 화물 수송을 위한 위험물 운송 허가를 받았다.

 

티웨이항공 A330-300
티웨이항공 A330-300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3분기 중 호주 시드니 취항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언급했던 크로아티아 취항은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취항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영공통과가 불가능해 우회해야 하는데 이 경우 직항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음달 A330-300 항공기 3호기가 도입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A330-200 기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A330-200 기종은 -300 기종 대비 항공기 크기가 살짝 작지만 항속거리는 더 길어 미 동부, 서유럽 등 실질적인 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2027년까지 중대형 기종 20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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