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 '대한항공 합병' 국내 LCC 의견 청취…취항계획-자금력 확인
- 대한항공, 진에어와 국내 4개 노선 공동운항… 마일리지 공유 가능
- 아프간 공항 정상화되나…탈레반, UAE 전문업체에 3곳 운영 위탁
- 네덜란드 항공사 KLM, ‘그린워싱’ 광고로 소송당하다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EU, '대한항공 합병' 국내 LCC 의견 청취…취항계획-자금력 확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를 진행 중인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부터 양사의 합병에 대한 입장을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5/463878/
대한항공, 진에어와 국내 4개 노선 공동운항… 마일리지 공유 가능
다음달부터 대한항공이 같은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의 4개 국내선에 대해 공동운항(Codeshare)을 실시한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5/25/VGSNB3VKZFDSHKJC5HAGCCM6AI/
제주항공, 790억 원 규모 사모 영구채 발행 "재무건정성 확보"
제주항공이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사모 영구채 790억 원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2일 630억 원 규모의 영구채를 1차 발행한 제주항공은 오는 26일 160억 원 규모의 영구채를 2차 발행할 예정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52514280005856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68809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현대차그룹, 'AAM 테크데이'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 산업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고 그룹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62220
휴테크 안마의자, 제주항공 기내 헤드레스트 광고 진행
휴테크는 오는 7월 9일까지 제주항공 국내선 41대 전 좌석에 헤드레스트 광고를 진행한다. 이어 같은 기간 동안 '휴테크에 왔습니다'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https://zdnet.co.kr/view/?no=20220525103359
▩ 국제 항공소식
아프간 공항 정상화되나…탈레반, UAE 전문업체에 3곳 운영 위탁
아랍에미리트(UAE)의 업체가 카불 등 아프가니스탄 공항 3곳의 지상 조업(ground handling)을 맡는다. 계약에 따라 GAAC는 앞으로 18개월간 카불을 비롯해 남부 칸다하르, 서부 헤라트 등 아프간 주요 도시 공항의 지상 조업을 책임지게 됐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20525079300077
네덜란드 항공사 KLM, ‘그린워싱’ 광고로 소송당하다
25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기후환경단체 ‘화석연료해방 네덜란드(Fossielvrij NL)’는 KLM의 광고 캠페인이 비행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과 그 지속가능성에 대해 잘못된 인상을 준다며 KLM에 대한 유럽 소비자법 위반 소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번 사안이 항공업계의 지속가능성 주장에 대한 세계 최초의 소송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525518546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파산보호 승인
경영난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한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가 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구조조정과 투자 유치에 나선다.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312818/thai-airasia-x-bankruptcy-filing-accepted-by-court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8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