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현대카드 협업, 여름 특별 유니폼 제작
- 여행과 일상 회복 기대를 담은 탑승권 디자인 적용
- 국내 전 공항 대한항공 근무자 착용
대한항공이 여름 성수기에 착용할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다.
대한항공 카드 등 기존에 다양한 부문에서 마케팅 협업 관계를 유지해왔던 현대카드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유니폼 디자인을 통해 대한항공의 정체성과 현대카드 양사간 성공적인 협업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새로 제작한 유니폼은 희색, 청자색, 진청색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제작했다. 대한항공이 제안하고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파트너인 현대카드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신세계가 제작을 맡았다.
유니폼 앞면에는 탑승권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뒷 면에는 'Fly Again, Togeter'를 새겨 넣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회복의 의지와 분위기를 담았다.
특별 제작한 유니폼은 국내 전 공항 대한항공 근무자에게 배포돼, 9월 말까지 착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