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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베트남 나들이 한국인 10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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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
  • 우리나라 해외 여행객 6명 가운데 1명은 베트남
  • 코로나19 사태 진정되며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저렴한 베트남 인기
  • 관광지 보다는 즐기고 쉴거리 찾는 다낭, 나트랑 등 휴양지 선호

지난 3분기 출입국 여객 6명 가운데 1명은 베트남을 다녀온 것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3분기 베트남 여객 수는 출입국 합산 10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출입국자는 588만여 명이었다.

코로나19 사태가 풀리면서 해외 여행, 나들이가 증가하는 가운데 베트남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데는 저렴한 여행 경비 장점이 크다. 다른 동남아 지역과 비교해서도 비용적인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최근에는 볼거리 중심의 관광지보다는 즐길거리, 쉴 곳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 휴양지 개념이 강한 다낭, 나트랑, 푸꾸옥 등을 중심으로 여행객이 몰리고 있다.

 

베트남

 

지난 10월 기준 베트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48만여 명이고 그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이 13만여 명으로 우리나라는 베트남을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가 됐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우리나라 항공기를 방역 조치 등의 이유로 되돌려 보내는 등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2년여 지나면서 양국의 분위기는 다소 진정되었고 국경이 개방되고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여행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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