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코로나19 위기를 호재로 극복
-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 최고 화물 항공사 수상
대한항공이 ▲북아시아 베스트 항공사 ▲올해의 최고 화물 항공사 평가를 받았다.
호주 항공·여행 안전 전문매체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가 선정하는 '2023년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Airline Excekkence Awards for 2023)'에서 각각 최고 상을 받았다.
아울러 ▲올해의 베스트 20 항공사 부문에서도 4위에 평가되는 등 그 우수성을 나타냈다.
대한항공이 '올해의 최고 화물 항공사'로 선정되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해상 및 항공운송 적체 상황 속에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거나 전용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올해의 화물 항공사",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 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