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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분리 매각 움직임 본격화 … 부산상의·부산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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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지지부진
  • 임직원·항공기 감소 등 에어부산 경쟁력 약화
  • 가덕도신공항, 세계박람회 등 앞두고 분리매각 주장

에어부산 분리 매각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13일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에 따르면 '에어부산 분리매각 전담 TF팀' 구성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다만, 아직 참여할 기업이나 규모, 인력 등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상의는 '(분리매각 건은) 시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 기업인 에어부산을 지역에서 지키자는 데 동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의 대주주가 아시아나항공이긴 하지만 부산 지역 기업 7개 사도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에어부산

 

지역에서는 분리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이 지지부진한 데 가장 큰 이유가 있지만, 여기에 양사 산하 LCC가 통합될 경우 자칫 부산 지역에 두었던 항공사가 사실상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지역 거점의 항공사가 사라지면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추진 과정에서 에어부산은 손발이 묶인 상황이다. 지난 5년 가까이 신규 항공기 도입은 물론 노선 증설, 운수권 배분 등에서도 불이익을 받아왔다.

코로나19 이전만해도 매출 규모에서 비슷하거나 약간 뒤진 수준이었던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다른 LCC들과 비교할 때 지난 3분기에는 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졌음을 알 수 있다.

임직원은 1500여 명에서 1200여 명으로, 항공기는 26대에서 21대로 줄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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