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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전, 에어로케이도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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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에어로케이, 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 추가 참여
  • 택배 사 등을 통한 물류 시너지 기대
  • 모기업 자체 화물 물량도 있어 항공화물 사업 영위 수월 전망

지난 28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예비입찰에 불참했던 에어로케이가 인수전에 추가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마감된 예비입찰에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이 참여했지만 당초 참여 가능성이 높았던 에어로케이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것은 매각 주관사인 UBS가 투자안내서를 인천 베이스 항공사 위주로 배포하면서 에어로케이가 투자설명서를 받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UBS측에는 참여 의지가 있다고 전달했고 입찰 참여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로케이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지난 2016년 설립, 2021년 운항을 시작한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국제선 취항에 나섰다.

이번 인수전에 최대주주인 대명화학과 함께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로젠택배 등을 보유한 대명화학그룹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을 인수할 경우 물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고, 다수의 의류사업 등 자체 화물 물량이 있어 사업 운영이 수월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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