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즈오카행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교 충돌로 문 파손
- 항공기 교체해 지연 출발
인천공항에서 탑승교 때문에 항공기 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36분경 인천공항 130번 주기장에서 일본 시즈오카행 제주항공 1282편 항공기 문이 탑승교 이동 과정에서 부딪혀 파손됐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항공기 운항이 불가능해 대체 항공기로 교체하느라 지연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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