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김포-제주 노선 마일리지 좌석 1만 추가 공급
- 1차에 호응에 이어 2차도 연말까지 편성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는 김포-제주 구간 항공좌석 1만 개를 추가 공급한다.
9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16일부터 말일까지 총 96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매일 김포-제주 노선 왕복 각각 3편씩으로 총 96편이다. 이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차 프로모션에서 56편을 공급한 데 이어 2차로 거의 2배에 달하는 마일리지 항공편을 편성한 것이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00마일을 공제한다. (25일~31일은 성수기 기간으로 50% 추가 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