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 일을 놓고, 집을 떠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한다.
항공여행은 이제 필수처럼 되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록 편안함과 안락함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이 무언가? 불편하고 짜증나더라도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점 아닌가?
최근 미국 항공사 중 고객 서비스 평가에서 톱을 달리고 있는 제트블루에서 재미있는 기내 에티켓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현재 4편까지 만들어진 상태로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1. Take a Nap
잠버릇 고약한 사람은... 노우!
2. Make an Exit
누구 잘못일까? 무자비하게 음료수 마셔댄 아가씨? 나가지 못하게 통로 틀어막고 잠자는 아저씨?
3. Overshare
제발~ 날 좀 내버려 두라고요
4. Pack a Snack
냄새나는 음식은 집에서 드세요.. 얼마 전에도 기내에서 두리안(과일)을 먹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본 적이 있지만..
내용은 각기 조금씩 다르지만, 예절의 기본은 남을 배려하는 것이라는 점을 모두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