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의 여행이 자유로워진 지금 누구나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싶어한다.

올 여름 휴가를 앞두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단순한 휴양과 휴식이 아닌 다른 나라의 문화와 자연, 그대로를 느끼기 위해 덜 알려진 나라, 장소를 찾곤 한다.

하지만 일부 나라 혹은 지역의 경우에는 여행하기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를 여행하고자 할 때는 우선 그 나라의 치안상태가 어떤지 살펴봐야 한다. 안전이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느 지역이 위험한가를 보여주는 자료는 여러 곳에 있지만, 여기서는 캐나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위험지역 Map 을 소개한다.

아래 인터랙티브 맵을 보면 우리나라는 여행자들이 다니기에 최고로 안전한 국가에 해당하는 '그린(Green)' 지역이다. 위험 지역은 주로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나타납니다. 참고로 이 위험지역 맵은 2014년 기준 자료이므로 최신의 정보는 이곳(https://travel.gc.ca/travelling/advisori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 각국 안전 레벨 (Level)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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