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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하지 않았으면!' 승객 행동 2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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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니
  • 기내에서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

  • 하지만, 일부는 일방적인 승무원 입장만

승무원들은 수 많은 비행에서 다양한 승객들을 접한다.

그들은 승객들의 어떤 모습을 달가워하지 않을까?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승무원이 승객을 대상으로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 21가지 기사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다.

물론 이 기사 내용 가운데는 승무원 만의 입장에서 '나를 귀찮게 하지 마세요' 하는 것들도 있기는 하다. 판단의 몫은 독자에게 있다. ^^;;

 

▧ 작은 소지품마저 선반에

기내에는 수하물, 가방 등을 둘만한 공간이 충분치 않다. 위 선반에는 가능한 큰 가방만 넣는 것이 남을 위하는 방법이다. 작은 소지품이나 가방은 좌석 아래 두는 것이 어떤가?

overhead_bin.jpg

항공상식 휴대수하물 크기와 사이즈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졌을까?

 

 

▧ 승무원 웰컴 인사에 무반응

비행기에 탈 때, 승무원의 인사에 한 마디 대응해 주는 것이 그리 힘들지는 않을텐데..

 

 

▧ 적절치 않은 타이밍

다 마신 음료수 컵은 나중에.. 서빙 중에 건네주면 버릴 수가 없다는..

 

 

▧ 벽이나 좌석 등받이에 발을 올리는 행위

자신의 집도 아닌데 앞좌석 등받이나 기내 벽에 발을 떡 하니 올리는 모습은 그리 달갑지 않아 보인다.

pax_shamed.jpg

 

 

▧ '뭐가 있어요?'

음료 종류가 어떤게 있는지 모르니 물어 볼 수도 있겠지만 매번 같은 설명하는 것도 힘들다.

 

 

▧ 안전 데모는 관심없어

정말 중요한 순간에 여러분의 목숨을 살려주는 정보가 담긴 것을 외면하지 말자.

 

 

▧ 커피에 필요한 것 미리 말하지 않는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설탕과 크림을 원한다.. 하지만 승무원이 물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니 필요한 지 알 수 없다. 필요하다면 미리 말해주시길..

 

 

▧ 자기 소지품에 책임지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짐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자칫 도난의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자신의 소지품은 자신이 관심을 두고 관리해야 한다. 뭔가 잃어버린 후 승무원에게 책임 추궁은 좀...

항공소식 항공기 안에서 절도 범죄 증가해 주의 필요(2016/6/2)

 

 

▧ 비행기 하강 중에 화장실 점유

비행기는 상승 중이나 하강 중에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부상 가능성도 크다. 그래서 이 비행단계에서는 좌석에 앉아 있으라고 하는 것이다. 화장실(Lavatory) 사용은 당연히 안되는 것인데... 미리 미리 준비하시길..

 

 

▧ 헤드폰 쓴채 대화

승무원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는 착용한 헤드폰은 잠시 벗는 것이 예의 아닐까?

 

 

▧ 아무때나 울리는 호출 버튼

비행기 상승이나 하강, 혹은 터뷸런스가 있을 때는 승무원도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때 울리는 승객 호출이란.. ㅠ.ㅜ

 

 

▧ 승무원 신체 접촉

이것만은.... 쫌..

attendant_harassment_2.jpg

 

 

▧ 좌석벨트 사인 들어왔는데 화장실 이용하려고 일어서는

승객 좌석 전방에는 알아보기 쉽게 좌석 벨트 사인이 위치해 있다. 좌석에서 일어서려고 한다면 이 사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기본

 

 

▧ 원하는 기내식 선택 못했다고 세상 종말 오는 것처럼 여기는

항공기 탑승 전에 미리 기내식 메뉴를 주문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기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항상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면 비즈니스 이상의 클래스나 메뉴를 미리 주문할 수 있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 '나 몰라?'

적어도 나 정도 되면 업그레이드는 알아서 해 줘야 하는 것 아냐? 하는 생각은 자신만의 착각.. 지불한 비용만큼 서비스 받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물론 간혹 상위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를 받기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운(Fortune)인 것이지, 권리가 아니다.

 

 

맨발의 청춘

항공기 기내 바닥은 의외로 더럽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듯... 맨발로 다니다가 뭔가에 감염되는 일이 없기를..

barefoot.jpg

 

 

▧ '펜 좀 빌려주세요!'

다 쓰고 돌려주면 좋을텐데.. 그런 승객은 좀처럼 찾기가 ㅋ...  적어도 펜 하나 정도는 소지하고 다니시길..

 

 

▧ 손가락 호출

가능하면 말로 하시길... 손가락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리 달갑지 않은 행위다.

 

 

▧ 갤리에서 요가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으면 몸이 찌뿌둥한 것은 당연.. 기내 통로 등에서 스트레칭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승무원이 일해야 하는 갤리(Galley)에서는 삼가하시길.. 심지어 장시간 요가는 쫌..

galley_yoga.jpg

 

 

▧ 승무원 잘못도 아닌데 따지고 화내는

물론 항공기 지연 등이 항공사 잘못일 수는 있지만, 애꿎은 승무원에게 화를 내봐야... 나중에 정식으로 불만 제기하는 것이 이성적..

 

 

▧ 비행 중 모든 정보를 알 거라는 착각

승무원은 비행 중 승객 안전과 서비스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비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알고 있지는 않다. 조종사가 아니므로..

 

 

여기에 언급된 것 중 이해가 곤란한 것도 있다. 승무원 입장에서 귀찮거나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언급한 것이므로, 승무원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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