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18년, 캐나다 봄바디어社가 개발한 신형 항공기 CS300 운영을 시작한다.
항공소식 대한항공 신 항공기 CS300, 20일부터 국내선 운항 개시(2018/1/17)
1990년대 운영하던 포커 기종 이후 민간 상업용 항공기종으로는 가장 작은 규모로 총 좌석 127석을 장착했다.
국내선을 중심으로 근거리 국제선 투입 예정으로 소형 항공기지만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기종이다.
대한항공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클래스 개념의 '이코노미 플러스'를 동 항공기에 도입했다. 앞뒤 간격(피치)이 36인치 좌석 25석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