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으로 매각 과정을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
다음달 관계인 집회를 통해 채권, 채무 변제율 확정 예정이나 그 성공 여부를 쉽게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스타항공이 이렇게 되기까지 뼈아픈 대목이 몇 군데 있다.
- 중국 사드문제, 일본 불매운동,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
- 보잉 737 Max8의 운항 중단
- 저비용항공사의 과도한 경쟁
- 제주항공과의 M&A 협상 무산
- 호황기에 체결한 리스료와 유가 상승 부담
https://www.fnnews.com/news/20211008104121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