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CC는 기존 운영 중이던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5개사에 이스타항공, 그리고 신생 항공사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까지 더해 총 9개사다.
몇년전부터 시장 규모에 비해 LCC의 수가 과하게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코로나19까지 발발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실제로 LCC들의 수익구조는 악화일로다.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1022_000162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