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노조,
조건부 승인으로 노선권, 슬롯 등에 영향을 준다면 인력 구조조정 우려가 크다. 사업량이 줄어드는데 인력은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주장한다.
조건부 승인 통합이면 그 통합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통합하지 않는 게 낫다는 것이다. 그때는 인수를 포기해야 한다며 노조도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1/17/F6IKGLVULBABZP4H5EZBH75D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