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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NA, 위탁수하물 없는 요금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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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日 전일공수, 위탁수하물 없는 요금제 선보여
  • LCC 전유물이었던 요금제가 일반 FSC도 도입하는 추세

일본 대형 항공사에 위탁수하물 못 부치는 항공 운임이 등장했다.

전일공수(ANA)는 기존 국제선 운임 종류를 7개에서 8개로 늘리면서 Basic, Light, Valude 요금제에서는 위탁수하물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이 세가지 요금제에서 허용되는 위탁수하물 개수는 0~2개다.

특히 Basic 요금제는 여정 변경, 환불, 사전좌석지정 불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부칠 수 있는 수하물을 허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휴대수하물만 허용한다는 점이다.

세부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ANA 홈페이지 조회 화면에서 사전좌석지정 가능 여부와 위탁수하물 개수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을 신설했다. 

 

ana_fare_change.jpg

 

위탁수하물을 허용하지 않는 요금제는 부가서비스를 최소화하는 대신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하는 저비용항공사들이 주로 적용하는 방식이지만 최근에는 대형 항공사들도 아름아름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 항공사들은 기내 휴대수하물조차 허용하지 않는 요금제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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