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1월 8일부터 전자여행허가 시행
• 입국하기 최소 3일 이전에 신청
• 전용 앱이나 인터넷 온라인 통해 신청

영국이 1월 8일부터 전자여행허가(UK ETA) 제도를 공식 시행한다.

우리나라 국민은 사증(비자)을 받지 않은 무비자 상태로 영국에 입국할 수 있다. 이 절차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 입국 전에 전자여행허가를 받는 절차가 추가된 것이다.

전자여행허가란 해당 국가에 입국하기 전에 온라인 등을 통해 여행자 정보와 일정 등을 입력해 신청하면 해당 국가에서 승인해 주는 것으로 사실상 비자(사증)와 유사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한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앱(App)이나 온라인을 통해 이메일을 입력하고 그 이메일 주소로 도착한 신청 링크를 열어 여권 정보 등 내용을 업로드, 기입하고 발송하면 된다.

• 개시일 : 2025년 1월 8일 입국자 (대한민국 포함 83개 국가)
• 유효기간 : 발급 후 2년 (여권 갱신 시 재발급)
• 발급비용 : 10파운드
• 소요시간 : 신청 후 최대 3일
• 방식 : 온라인 또는 전용 앱(앱스토어, 구글플레이)

▩ 온라인 신청 시

▩ 전용 앱(App)으로 신청 시

구글이나 애플 등에서 스마트폰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한다.

1. 여권 정보 페이지 촬영, 업로드

2. 스마트폰으로 여권 터치해서 생체 칩 인식

• 안된다면 건너뛰어도 됨

3. 자신의 얼굴 촬영

• 여권 사진 조건 동일. 안경, 모자 등은 벗고 배경 없는 곳에서 촬영
• 9세 미만은 촬영하지 않아도 됨

4. 몇 가지 질문 답변

• 세부 일정 등은 입력하지 않아도 됨

5. 수수료 지불

6. 레퍼런스 번호 확인

7. 이메일 접수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