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장녀 조현아,
어찌보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라는 나비효과를 초래한 근원지라고 할 수 있다.
KCGI, 반도건설 등과 연합해 한진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그가 이제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에 대한 상속세 납부 등의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매각하면서 사실상 경영 복귀의 의지는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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